○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환경부장관)는 9일 오전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상임대
2023. 6. 9.
[보도자료] 환경주간 맞아 (재)기후변화센터와 새변 업무협약 체결
○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환경부장관)는 9일 오전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상임대
환경주간 맞아 (재)기후변화센터와 새변 업무협약 체결
기후변화 대응 주체로서 미래세대 위한 정책 제안 기대
○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前환경부장관)는 9일 오전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상임대표 송지은, 이하 새변)과 환경주간을 맞아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후변화센터와 새변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달성 위한 상호 자문, 정보 교류, 홍보 활동 부문에서 상호 협력한다.
○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탄소중립 관련 입법정책 제안 및 그린워싱 자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 참여, ▲클리마투스 컬리지 및 정책위원 인적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총장은 “미래세대의 기후변화 소통 플랫폼인 클리마투스 컬리지가 미래세대의 법 감정을 대변하는 새변을 만나 기후위기 대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인식제고 수준을 넘어 미래세대 목소리가 반영된 실질적 정책이 제시되고 입법활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송지은 새변 상임대표는 “기후위기 불안은 심각하지만, 실천은 아직 미미한 상태이며, 기후변화 위기를 체감하는 당사자는 바로 우리 MZ세대이다.”라고 강조하면서“이번 MOU를 통해 청년층을 주축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관련 입법 및 정책 등을 제안하고 행복한 저탄소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여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