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8기로 돌아온 대학생 기후활동가,

유세이버스(U-SAVERS)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모여서 주도적인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모임이 있다..?

바로 다양한 🍀기후 대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기후변화 관련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공부하며 성장하는 ✨유세이버스(U-SAVERS)✨ 인데요! 올해도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대학생 기후활동가 18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재)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청년 소통 플랫폼인 '클리마투스 컬리지(Climatus college)'를 통해서 청년들이 가진 💡참신한 아이디어와 🌟일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유세이버스를 선발하고 있어요.👀

유세이버스는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 행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선발될 유세이버스 18기가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지난 유세이버스 17기의 활동을 함께 살펴볼게요.👀

2024년, 기후 대응 활약을 펼친

유세이버스 17기의 주요 활동 요약_zip.

유세이버스 17기는 기후행동 100일 챌린지 진행하며 🔥총 893개의 실천 기록🔥을 공유했어요! 탄소중립 생활을 일상화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녹색 소비 실천,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폐기물 줄이기 등 여러 부분에서 노력했는데요, 함께 실천하고 기록을 공유하면서, 일상에서 가장 사소하고 쉬운 것부터 시작해 점차 확대해 나갔죠.

처음부터 탄소중립 생활을 유지하고, 확대해나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해요. 유세이버스는 🌱개인의 활동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까지 확장🌳되어 💥조속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후행동 챌린지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어요.💪

또한, 양평과 서울에서 지자체와 기업, 단체 등이 주최하는 탄소상쇄숲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나무를 심고, 💦물을 주는 과정을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전 지구적으로 매년 산림을 통해 흡수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약 26억 t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유세이버스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나무심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유세이버스가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시간! 기후외교·기후테크·ESG·플라스틱·에너지·생물다양성·탄소시장 등 글로벌 기후위기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강연으로 이루어진 기후변화 영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여했어요. 💫10주간 이어진 아카데미에서 ✍🏻매주 자료조사와 사전 스터디를 진행하고, 🎙️토론을 통해 함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질문과 참여로 기후변화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며, 그린리더로 성장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마침내 10주간의 여정을 성실히 마치고 🏆'수료의 영광'을 누린 유세이버스 17기! 수료식 후 함께 참여 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매주 주제별로 공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기후변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확장되고, 평소 관심 있는 분야에 더 큰 흥미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라는 점에서 모두가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기후 대응의 영역을 진로까지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었다는 후기들도 많았답니다.🙌 앞으로도 영그린리더로서의 성장이 계속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