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후변화센터의 Climatelling 뉴스레터가 'CC레터'로 이름과 구성을 변경하여 발송됩니다.
📅 기후변화 대응 Calendar
①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
② 9월 7일 푸른하늘의 날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
2021년 COP26에서 합의된 ‘글로벌 메탄 서약’ 이후 150여 개국이 가입했고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감축 목표 수립을 포함한 정책입안자들의 적극적인 개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5월, 유럽의회(European Parliament)가 2030년까지 메탄 감축 목표를 정하기로 하는 최초의 법안(legislation)을 발표했습니다. 각 분야별 목표를 2025년까지 제출해야 하고, 특히 기후목표 달성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에너지 부문의 메탄 배출 감축은 더욱 야심 차게 강화됩니다. 특히 EU는 80% 이상의 에너지를 수입하기 때문에 화석연료 수입업체까지 2026년까지 준수해야 합니다. (단, 유사한 규정이 있는 국가로부터의 수입은 면제)...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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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린 에디터는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리포트입니다. 미래세대 시각으로 각국의 정책적인 부분과 일상의 작은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필린핀의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속 실천
전정원 에디터 ㅣ 필리핀
#필리핀 #환경정책 #필리핀장바구니 #배달용기 #필린핀환경실천
빠른 속도로 오염되고 있는 환경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조처를 하고 있다. 필리핀 또한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수질과 대기오염의 문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산지개발과 도시화 때문인 도지 황폐화의 문제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겪고 있는데, 이 곳, 필리핀에서 생활하며 발견하게 된 필리핀의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속 실천'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더보기
영국의 친환경 교통수단
이하연 에디터 ㅣ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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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의 발생지이자 기후변화 대비를 선두하고 있는 나라 영국에서는 환경을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빨간 2층 버스는 영국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영국에서 볼 수 있는 2층 버스들이 전기 버스로 변화하고 있는데,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대중교통 정책으로 영국 정부에서는 2050년까지 4,000대의 전기 버스를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2억 파운드(한화 약 3,200억 원)를 지원하였다...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