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안내👉]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5」“기후위기 시대, 🤖AI가 열어갈 새로운 세계: 희망인가, 위험인가?” (사전등록 : ~6/24까지)

2025. 6. 23.

드디어 이번 주 6월 26일(목),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5)가 막을 올립니다. 기후변화센터와 이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회의는 '기후위기 시대, 🤖AI가 열어갈 새로운 세계 : 희망인가, 위험인가?'를 주제로 🖥️AI 기술이 기후위기 대응에 열어줄 가능성✨과 그로 인한 새로운 위험💥을 함께 조망하며, 그 속에서 📍시민과 사회가 선택해야 할 길을 깊이 있게 모색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해드릴 이번 주제는 ‘AI 시대, 기후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우리의 선택⚖️'입니다.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기후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도 긍정적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임감 있게 설계되고 투명하게 운영되지 않는다면, AI는 기후 허위·조작정보를 확산시키는 매개가 되어 기후 대응의 신뢰와 공감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Climate Action Against Disinformation'의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관련 허위·조작 정보의 약 35%가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콘텐츠로 확인됐고, 주로 📱SNS 알고리즘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가 더 이상 기술의 수동적 소비자에 머물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결국 핵심은 ⚠️시민의 비판적 정보 판단력, 플랫폼의 책임 강화, 그리고 언론의 신뢰 회복에 있습니다.

이번 CESS 2025에서는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교의 노비 쿠르니아(Novi Kurnia) 부교수가 ‘기후변화 허위 및 조작 정보 대응’을 주제로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관점에서 플랫폼과 AI 알고리즘이 😢'기후정보 불평등'을 어떻게 증폭시키는지, 그리고 지역사회가 '정보 리터러시'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구체적 사례와 함께 통찰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진민정 책임연구위원은 ‘기후위기 시대, 언론의 역할과 팩트체킹의 중요성’을 통해 언론이 신뢰할 수 있는 기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 💡AI 기반 팩트체킹 시스템을 도입하고 협력해야 하는지, 시민이 이를 어떻게 함께 실천할 수 있을지를 제안합니다.𖡎

결국, 👩🏻‍💻👨🏻‍💻AI 시대의 기후 시민은 정보의 소비자를 넘어, 사회적 감시자👀이자 참여자🤝,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드는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기후 허위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검증하며, 🕊️지역과 지구적 차원의 목소리를 연결하는 힘이 바로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이번 주, CESS 2025는 기술의 가능성과 위험을 넘어 🍀시민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신뢰할 수 있는 기후 거버넌스’🍀 를 이야기합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기후 시민으로서, 이 중요한 논의의 자리에 꼭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기후와 기술,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론의 장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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